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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at Zagni
정확하게는 상상마당에서 일하면서, 나한테 약장수란 별명을 붙여준 친구. ...라지만, 아직 제대로 술을 마셔본 적이 없는듯. 이 친구도 내 이름을 모를 거고, 나도 이 친구의 이름을 모른다. ..다만 바이크가 탐날뿐. (응?) 홍대, 光 앞에서.
미국에 들어가기 위해선 두가지 방법이 있다. 예전처럼, 예전 여권을 가지고 미국 대사관에서 비자를 받는 것. 다른 하나는 전자여권으로 바꾸고 무비자 프로그램에 신청해서 허가를 맡는 것. 유효기간이 1년이상 남았을 경우, 여권 갱신보다는 여권 반납 및 재발급을 받게된다. 필요한 서류는 예전 여권과 6개월 이내에 찍은 여권 사진 1장. 그리고 구청에 본인이 직접 방문하면 된다. 재발급 기간은 때에 따라 다르지만 사흘 정도 걸리는 듯. 재발급 비용은 10년짜리 복수 여권의 경우 55,000원, 단수 여권의 경우 20,000원. 근데 누가 단수 쓰겠냐... 암튼, 전자여권 발급이후 무비자 프로그램(인터넷)에 접속, 여러가지를 입력하면 그 자리에서 합격/ 사흘후 통보/ 불합격의 사유로 나눠서 알려준다고 한다. 합..
머물러선 안된다고 돌아서며 머무른다 바람이 당긴 덫에 발목이 감긴다 가늘고 긴 꽃을 더 가늘고 아프게 감아버린 뜨거운 죄 물로 흘러가면 물로 와서 막아서는 분별없는 가엾음 미리미리 끊어도 고리로 엮어지는 끊어져도 질긴 줄 바람도 아닌 지울 수 없는 생도 아닌 몸을 태워 밝힌 등불
7월에 밤도깨비 여행을 가고 싶어서 알아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비싸다. 게다가 환율크리까지 생각하면...(어느새 1350원대로 다시 올라섰다.) 일단 내가 생각해 놓은 상품의 주소는 아래, 웹투어 상품. 다른 상품도 거의 비슷하다. http://www.webtour.com/Packs_A/frpkg_schedule.asp?GoodsCode=WTFJ0JP0361 가격은 239,000원(7월 4일 출발 기준), 현재 예약 가능한 상태. 여기에 세금 65,000원이 더 붙고, 민박 이용시 추가 35,000원, 비지니스 호텔 이용시 8만원이 더 붙는다. (싱글차지는 약 2만원 정도 더 들듯) 둘다 아침은 주고... 따라서 호텔이용시 기본 비용은 384000원, 민박 이용시는 339,000원. 웹투어에서 제공..
요즘 들어 있었던, 관계에 있어서 몇가지 실수. 하나, 잘 모르는 사람의 파트너 신청을 받아들인 것. 누군가가 먼저 신청했다는 사실에 바보같이 좋아하고 있었던 거겠지...; 하지만 낯가림이 은근히 심한 내 성격상, 잘 모르는 사람과 갑작스럽게 친밀한 관계가 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던 것을. 중간이라도 빨리 끝이 난 것이 다행이었다. 내 자신에게도 무리였고, 상대방에게도 예의가 없었을 관계. 다신 이런 실수 반복하지 말자. 둘, 관계의 화학작용. 외로움을 많이 타고 있는 요즘. 관계의 화학작용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제 그 화학작용을 이어가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내 자신을 그냥 온전히 받아들여주는 사람... 그런 사람 하나 만나는 것이 생각보다 참 힘들다.
LG 더 블로거 1기 선정 발표(링크) 이로 인해 현재 하는 일은, 아래와 같이 늘어났다. 개인적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닷쯔 업무적 : 헬로TV 블로그 운영 / 사회적 기업 블로그 기자단 / LG 더 블로거 활동 미적미적 : 울렁증 / 미행(함께맞는비) ...일단 이렇게 될까나...;; 정리해 놓고 보니까, 하는 일이 별로 없는 것 같긴 하지만...
설레이면서도, 조금은 귀찮은 일.
올림푸스 행사장에서, 라디오키즈님이 찍어주신 사진. ... 물론, 자그니를 찍은 것은 아닙니다.. ^^
아직 완전히 이사오지 못했네요. 생각해보니, 제가 하루에 생산해 내는 컨텐츠가 한둘이 아닌 바람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수습이 어려워 질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일단 이와 같은 공지를...;;; 이곳은 현재, 튜닝중에 있습니다. 한달정도의 수습 기간을 거친후 정식으로 오픈할 예정입니다. 정식 오픈하게 되면 이벤트라도 작게 하나 할께요.. :)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주시기를-
1. 생각해보니 너는 나에게, 사랑이었구나 잡을 수도 가질 수도 없었지만 너는 나에게, 사랑이었구나 2. 아파서 열이 오를때 곁에 있어주길 바랬던 사람 슈퍼마켓에 장보러 갈때 재잘재잘 함께 떠들고 싶었던 사람 읽었던 책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었던 사람 함께 노래를 부르러 가고 싶었던 사람 같이 밥을 먹고 싶었던 사람 같이 가고 싶은 나라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었던 사람 ...지난 날의 아픈 기억도, 농담처럼 이야기할 수 있었던 사람 3. 나는 이제 그냥, 너에게 노래가 되어야 할 것 같은데 너에게 눈물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 너에게 이야기가 되어야 할 것 같은데 피곤하고 지친 얼굴로 곤히 자고 있던 버스 뒷자리에서 잠시 기대어 잠들수 있는 어깨가 되어주고 싶었는데 4. 내 사랑이었던 너에게 잠들수 있는 ..
다른 분들은 설날 지내시고 다들 귀경하신 이때, 저는 고향에 내려왔습니다. --; 오랫만에 아버지도 뵙고, 집안에 처리해야할 일도 있고 해서요. ... 그나저나, 일본이나 제주도나, 인터넷만 되면 별로 다르지 않군요...;;; 가장 큰 걱정은, 휴대폰 충전기를 서울에 두고 온 것... 모 리조트-_-에서 바라본 서귀포의 저녁 노을 간만에 몸보신도 할 겸해서 저녁은 가끔 들리는 장어집에 갔습니다. 1호광장 근처의 금강이란 곳인데, 장어 1kg 3마리에 48,000원 정도 합니다. 이 정도면 3명 식사로 충분하답니다. ... 비싸서 자주 갈 수는 없지만, 맛있어요. ;ㅁ; 제주도,서귀포,귀향
이번 책나눔 번개는 워낙 성급하게 준비해서, 많은 분들이 나오실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래도 다정할만큼(?) 많은 분들이 나와주셔서, 재밌게 진행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 183 사건도 생기고...(응?) 시작은 하카타야-에서. 현스터님, 도비, 피아노님, 자그니...이렇게 넷이서, 돈코츠 라멘으로 배를 채웠습니다. 평소 라멘 + 차슈덥밥 + 공기밥...으로 배를 채우던 자그니인지라, 조금 허전하게 느끼기도. 그러다 문득, 네 사람의 안경 모양이 모두 비슷하다는 것을 발견 -_-; 예, 사각형 검은 뿔테 안경은 덕스러움의 표상입니다...(응?) 오늘은 1층을 선점하신 분들이 계셔서, 2층에 자리잡았습니다. 오늘 참석해주신 분들은 12 + 1명. 나중에 뒷풀때 오신 분이 계셨어요. :) 우람..
아무래도 제 생일 파티랑 겹쳐서 하기에는 무리일 것 같아서...(괜히 부담 드릴 가능성이 있어서...) 1월 27일 화요일, 자그마하게 하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날이 날이니 만큼, 많은 분들이 오시지는 못하겠죠? :) 편하게 오셔서, 부담없이 수다 떨고 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일시 : 2009년 1월 27일 화요일 오후 7시(식사하실 분들은 5시반까지) 장소 : 홍대앞 '커피와 사람들' 회비 : 각자 커피값 조건 : 다른 이들에게 나눠줄 책 또는 CD 등등 한 가지 이상 지참 필수 연락 : 010-5505-3992 자그니 문의 : zagni@nate.com (네이트온), lyohun@hotmail.com(MSN), happydiary@gmail.com(구글토크) 이번에는 급박하게 정해져서, 미..
섹스 파트너-_-가 되어주겠다는 스팸 댓글이 갑자기 폭주해서, 내일 저녁까지 비로그인 댓글을 막아둡니다. 이글루스에서 내일 저녁까지 이 문제를 해결해 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덤으로, 어떤 분에게 어떤 사람이 저를 고발하겠다고 설친(?)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 고맙습니다. 포스팅할 거리가 늘어나겠군요. 경찰에서 연락오는 데로(?... 온다면 말이죠) 조사 받고 포스팅 하겠습니다. 일주일안에 경찰에서 연락 안오면 안온다고 포스팅할테니, 왜 안오는지 아시는 분께선 제보 부탁드리겠습니다. :) ...잘하면 다음 블로거뉴스 베스트 가겠는데요? :) 공지,비로그인댓글,허위사실유포죄는무슨
지난 몇달동안 보내줬던 메일 다시 보내주기...-_-;; 살펴보니, 저만 이런 것은 아닌 것 같고, 이글루스 메일 서버에서 뭔가 오류가 생긴 듯 합니다. :) 하지만 깜짝 놀랐어요. 이오공감 올라갔음! 내려갔음! 올라갔음! 내려갔음! 하는 편지가 계속 날아오니... 청기 들어 백기 들어 하는 것도 아니고... 제발 신경 좀 써주세요...;;;이글루스,메일오류
이오공감 자체에 대해 별로 신경쓰지 않고 있었는데, 요즘 뭔가 분위기가 이상하네요. 새벽에 써서 이오공감에 어느 분이 추천해 주신, 「이오공감에 추천된 글의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도 방금 이오공감에서 내려갔습니다. 아직 메일은 오지 않았는데... 네이트온에서 알려주는 군요. -_-; 뭔가 헛웃음이 나오는 분위기입니다. 애들 노는 것이 귀엽게 느껴지기도 하고... :) (응?) 확실히 시스템의 로직이 파악되니, 로직의 헛점을 노리고 가지고 노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군요.. :) 이에 대한 개선책, 일종의 어뷰징에 대한 개선책일텐데... 이건 이오공감 2.5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정책을 새로 만들어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한달에 신고권을 아이디당 3장씩만 준다던가...(으응?) 몰아주기와 때려잡기의 사..
...이런 편지를 받았습니다. 저는 워낙 착한(?) 사람이라, 이런 편지는 또 처음 받아보네요. 뭐 신고가 접수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사유가 명예훼손/비방-이라서 조금 황당. :) 일단 신고 사유가 적절하지 않다고, 답장을 보내뒀습니다-만,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군요. 이 기회에 이오공감 글이 복구되는 지 아닌 지나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 지금 확인해 보니, 다시 복구되어 있습니다. (2009.1.21.01:15pm)이오공감,신고접수
어제, 이글루스 회원 간담회 갔다가, 저녁 식사하는 곳에 휴대폰을 놓고 왔습니다. 남들 가방이랑 카메라는 챙겨줬으면서 제 휴대폰은 놓고 왔습니다. 그런데 마음이 편안합니다. 그냥 뭐 그런가보다-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연락올 사람도 없고...-_-; ...나이 한 살을 더 먹으니, 삶의 많은 것에 대한 미련을 버리게 됩니다. 휴대폰 가지고 있다고, 연락 같은 것이 오지도 않을테니까요. 아아ㅡ,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일상,휴대폰분실,솔직한심정
지난 12월만큼은 아니지만, 1월에도 가벼운 책나눔 모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일단 장소는 커피와 사람들...로 그대로 하고, 1월 28일 수요일이나 1월 29일 목요일, 이틀중 하루로 잡으려고 합니다. 아니면 1월 27일...화요일에 아예 진행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_-; 언제쯤이 좋을까요? 밑에 댓글로 의견 달아주세요. 1) 1월 27일 화요일 * 이날 하게 되면 저녁모임이 아니라 오후모임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1월 28일 수요일 저녁 3) 1월 29일 목요일 저녁 4) 1월 31일 토요일 저녁 이번 주 일요일 오전까지 의견 받겠습니다! * 4번 추가했습니다...;ㅁ; 책나눔번개
...갑자기 논문에 문제가 생겨서, 며칠동안 블로그 못하고 있었습니다. (실은, 인터넷을 거의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급한 불은 대충 껐으니, 다시 블로그에 매진을...(응?)근황
바람이 부는 어느, 바닷가의 절벽이었다. 해가 가뭇가뭇 내려앉을 무렵이었다. 피곤한 몸을 잡아끌며, 절벽의 끄트머리에 자리잡은 정자를 찾았다. 정자의 턱에 앉아 몸을 기울여 내려다보니, 눈 앞에 바위가 보인다. 두 개의 바위가 한 쌍인 것 마냥, 눈 앞의 바다에 서 있었다. 바위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으니 생각이 텅비어간다. 텅빈 머릿 속에, 내가 지금 여기에 왜 와있는 걸까-하는 멍청한 질문만 떠오른다. 뭐하러 아득바득 이곳까지 걸어온걸까- 문득 인기척이 느껴져 고개 돌려보니, 누군가가 저쪽 편에 앉아있었다. 머리가 길고, 발목까지 가리는 파란 원피스에 갈색 벙거지 모자를 깊게 눌러쓴 아가씨. 내가 오기 전부터 이 자리에 있었던 모양이다. 왠지 낯설지 않은 얼굴이다. 안녕하세요- 하고 말을 걸어본다. 안..
오늘 하루종일 블로그가 좀 버벅거리는 것 같았습니다. 분명히 글이 다 표시됐는데도 계속 로딩을 하고 있기도 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알라딘 TTB를 지워봤는데.. 역시 알라딘 TTB2 문제군요...-_-;;; 지난 달초에 이어, 이번달 초에는 뭔가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건가요? ... 이래서야 어디 불안해서 달겠습니까...;;;알라딘,TTB
1월 2일 저녁부터 오늘 아침까지, 본의 아니게 오프라인 데이를 가졌습니다. 일종의 정보 단식인데... 2일 밤에는 왠지 조바심이 나더니, 3일 저녁이 되니까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_-; 그래서 3일밤쯤 접으려던 것이 4일 낮이 되었습니다. 이것저것 해보려던 계획은 있었는데, 날이 추워서...;; 제대로 한 것은 거의 없네요. 책 두 권 정도 읽고, 게임 하나 엔딩 본 것이 수확이라면 수확이랄까요... (응?) 원래는 사진이나 찍으며 돌아다닐 생각이었는데. :) 거기에 마음은 편해지는데, 뭔가 빈둥빈둥 거리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그동안 밀렸던 방정리도 하고, 일정 정리도 하고 ... 뭔가 여유로워 지긴 했네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도 했어요. 책 조금 읽다가 다시 자버리긴 했지만(몸 상태가 완..
에- 방금 번개가 끝나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줄줄이 다들 못온다고 하셔서, 대여섯분 정도 모여서 오붓한 시간 보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고마웠습니다. :) 오신 분들 명단은 나가-가 정리했으니, 정리되는 대로 올려드릴께요. :) 덕분에 연말, 행복한 시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1층 점령...-_-; 하는 바람에 당황하셨을 커피와 사람들 사장님께는 심심한 사과를...(오픈 이후 가장 사람들이 많이 온 거라고 하네요.) 일부러 한 곳에 책 쌓아놓자고 제안했었어요. 이렇게 잔뜩 쌓여있는 것을 보면.. 뭐랄까, 어릴적 백화점 물건들 보던 기분이 된다고 할까요. 그냥 흐뭇한 기분이 들어요. 마치 도서관이나 서점에 들어와 있는 것 처럼. ... 다 읽을 것도 아니면서 말이죠. -_..
오늘 방 정리를 하다보니, 드디어 책을 나눠 드려야 할 때가 온 것을 알았습니다. ... 쉽게 말해 책으로 폭발 직전 -_-; 상황에 봉착했습니다. 그래서 책 나눔 번개를 열고자 합니다. 일시 : 2008년 12월 30일 화요일 오후 7시반(식사하실 분들은 6시반까지) 장소 : 홍대앞 '커피와 사람들' 회비 : 각자 커피값 조건 : 다른 이들에게 나눠줄 책 또는 CD 등등 한 가지 이상 지참 필수 연락 : 010-5505-3992 자그니 문의 : zagni@nate.com (네이트온), lyohun@hotmail.com(MSN), happydiary@gmail.com(구글토크) 제가 나눠드릴 책 목록은, 조만간 리스트가 작성되는 대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댓글로 먼저 찜 가능합니다. 번개에 참석하실 분들..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문제제기자중 한사람인지라... 결자해지의 심정으로, 참가신청합니다. ... 따지자면 제가 결자-_-는 아니지만...;; 이 글은 「2009년 이글루스 간담회에 초대합니다.」에 엮습니다.이글루스
오늘이네요.. :) 자기 전에, 마지막으로 알려드릴 것만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1. 저녁 드실 분들은 6시 30분까지 홍대입구역 4번 출구 바깥에 있는 농협앞으로 와주세요. 저녁 메뉴는 라멘, 떡뽁이 -_-; 등등에서 고민중입니다. 저렴하게 드시고 싶으신 분은 마포 도서관 지하 식당..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 예, 제가 입이 좀 저렴합니다. ㅜ_ㅜ 2. 책 나눔 번개에만 오실 분들은, 7시 30분까지 홍대입구역 4번 출구 바깥에 있는 농협 앞으로 와주세요. (헉헉). 3, 늦으실 분들은, 커피와 사람들로 바로 와주시면 됩니다. 1층에 혹시 없으면 2층으로 와주세요. 약도와 기타등등 안내는 하치님의 글(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찾기 어려우신 분은 홍대입구역 4번 출구 바깥에 있는 농협앞으로 오셔서 전..
선물로 연극표가 생겼습니다. 대학로 세익스피어 극장에서 열리는 '죽여주는 이야기'라는 연극입니다. 공연소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공연소개(링크) 보통은 아는 친구들에게 연락해서 같이 보러 가는데, 이 날은 날이 날인지라(12월 31일까지만 사용가능한 초대권입니다.)... + 제 스케쥴을 맞춰주실 분이 계실까-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이 날 제 스케쥴은 아래와 같습니다. 05:00pm 연극 관람07:00pm~ 식사 및 커피11:00pm 종각에서 열리는 송년행사 취재(촛불 중심)01:00am 이전에 귀가만약 스케쥴이 촉박할 경우, 연극을 오후 8시로 변경가능합니다. 대학로에서 종각까진 걸어서 이동할 예정이고, 종각 도착 이후 먼저 귀가하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종각까지는 함께해..
[공지] 12월 30일, 송년 책 나눔 번개를 엽니다.에 엮습니다. 일단 더 늦어지면 안될 것 같아서, 대충 정리한 책들만 일단 리스트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책이랑 CD 몇장이 포함되어 있네요. 나중에 CD만 따로 정리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아래는 제가 내놓을 목록입니다. 가급적 가져가실 분들은 미리 찜해 주세요. 찜해주신 것만 가져가게요.. 1. 고흐 - 밤의 테라스 퍼즐 (1000조각) : 상자곽은 찌그러져 있습니다. 먼지가 많지만, 비닐포장도 안뜯은 제품이라... 2. 스노우캣의 혼자 놀기 3. 스노우캣 in 파리 : 두 권 다 손때가 좀 묻어있습니다. 4. Cracker 크래커 (... 토마 지음 / 애니북스 나의 점수 : ★★★ CD 포함입니다. 5. 다이어트 절대로 하지 마라 애드가 라쉔..
샤프전자에서 2009년형 전자사전 리얼딕-의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주로 파워 블로그를 대상으로 하는 체험 행사로, 현재 이딕월드(링크)와 바이킹-을 통해 지원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청기간은 12월 28일까지. 양쪽 모두 회원 가입을 해야 신청이 가능한데, 양쪽의 신청 조건이 조금 다릅니다. 바이킹은 샤프전자 체험단에 대한 글을 블로그에 포스팅해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딕월드는 댓글로 신청할 수 있는 반면... 자기 블로그의 평균 접속자 숫자를 공개해야 합니다. -_-; 그런데 이거... 꽤나 민망하더군요. 뭐랄까, 속옷 오디션을 보는 기분이랄까요.한번 써보고 싶은 마음에 신청을 하긴 하는데, 신청할때 필요하다니까 하긴 하는데, 뭘 이런 것까지 다 묻고 그러나.. 싶은 기분. 거기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