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that Zagni
전자여권으로 바꾸는 방법 본문
미국에 들어가기 위해선 두가지 방법이 있다. 예전처럼, 예전 여권을 가지고 미국 대사관에서 비자를 받는 것. 다른 하나는 전자여권으로 바꾸고 무비자 프로그램에 신청해서 허가를 맡는 것.
유효기간이 1년이상 남았을 경우, 여권 갱신보다는 여권 반납 및 재발급을 받게된다. 필요한 서류는 예전 여권과 6개월 이내에 찍은 여권 사진 1장. 그리고 구청에 본인이 직접 방문하면 된다. 재발급 기간은 때에 따라 다르지만 사흘 정도 걸리는 듯.
재발급 비용은 10년짜리 복수 여권의 경우 55,000원, 단수 여권의 경우 20,000원. 근데 누가 단수 쓰겠냐... 암튼, 전자여권 발급이후 무비자 프로그램(인터넷)에 접속, 여러가지를 입력하면 그 자리에서 합격/ 사흘후 통보/ 불합격의 사유로 나눠서 알려준다고 한다. 합격이라면, 합격시 나온 신청번호를 출력해서 미국 입국시에 보여주면 된다고.
참고할 것은, 위의 무비자 프로그램은 무료라는 것. 대리해주는 곳이 있는데, 직접 입력하면 무료로 해결 가능하다. 접속할 인터넷 주소는 여권 재발급시 말하면 구청에서 주소가 적혀진 종이를 준다고 한다. 이상은 용산구청 여권과에 문의해서 알아본 내용. 친절히 대답해줘서 매우 고마웠다. 전화는 02) 710-343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