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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at Zagni
선물로 연극표가 생겼습니다. 대학로 세익스피어 극장에서 열리는 '죽여주는 이야기'라는 연극입니다. 공연소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공연소개(링크) 보통은 아는 친구들에게 연락해서 같이 보러 가는데, 이 날은 날이 날인지라(12월 31일까지만 사용가능한 초대권입니다.)... + 제 스케쥴을 맞춰주실 분이 계실까-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이 날 제 스케쥴은 아래와 같습니다. 05:00pm 연극 관람07:00pm~ 식사 및 커피11:00pm 종각에서 열리는 송년행사 취재(촛불 중심)01:00am 이전에 귀가만약 스케쥴이 촉박할 경우, 연극을 오후 8시로 변경가능합니다. 대학로에서 종각까진 걸어서 이동할 예정이고, 종각 도착 이후 먼저 귀가하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종각까지는 함께해..
[공지] 12월 30일, 송년 책 나눔 번개를 엽니다.에 엮습니다. 일단 더 늦어지면 안될 것 같아서, 대충 정리한 책들만 일단 리스트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책이랑 CD 몇장이 포함되어 있네요. 나중에 CD만 따로 정리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아래는 제가 내놓을 목록입니다. 가급적 가져가실 분들은 미리 찜해 주세요. 찜해주신 것만 가져가게요.. 1. 고흐 - 밤의 테라스 퍼즐 (1000조각) : 상자곽은 찌그러져 있습니다. 먼지가 많지만, 비닐포장도 안뜯은 제품이라... 2. 스노우캣의 혼자 놀기 3. 스노우캣 in 파리 : 두 권 다 손때가 좀 묻어있습니다. 4. Cracker 크래커 (... 토마 지음 / 애니북스 나의 점수 : ★★★ CD 포함입니다. 5. 다이어트 절대로 하지 마라 애드가 라쉔..
샤프전자에서 2009년형 전자사전 리얼딕-의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주로 파워 블로그를 대상으로 하는 체험 행사로, 현재 이딕월드(링크)와 바이킹-을 통해 지원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청기간은 12월 28일까지. 양쪽 모두 회원 가입을 해야 신청이 가능한데, 양쪽의 신청 조건이 조금 다릅니다. 바이킹은 샤프전자 체험단에 대한 글을 블로그에 포스팅해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딕월드는 댓글로 신청할 수 있는 반면... 자기 블로그의 평균 접속자 숫자를 공개해야 합니다. -_-; 그런데 이거... 꽤나 민망하더군요. 뭐랄까, 속옷 오디션을 보는 기분이랄까요.한번 써보고 싶은 마음에 신청을 하긴 하는데, 신청할때 필요하다니까 하긴 하는데, 뭘 이런 것까지 다 묻고 그러나.. 싶은 기분. 거기에 이..
사람의 욕심이, 정말 무섭네요. 막상 1년 넘게 한번도 안본 책을, 다른 분들에게 드리자니 아깝다고 속으로 징징대고 있습니다. 어차피 읽을 시간도 없으면서..ㅜ_ㅜ 거참, 갖은 이유를 대면서 책을 고르지 못하게 만드네요. .. 그래도 정리하긴 해야 하지만. 지금, 12월 30일에 있을 책 번개에서 나눌 책들의 목록을 정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엉뚱하게, 고흐의 '밤의 테라스' 던가.. 그 작품의 퍼즐 -_-;;; 도 함께 드릴듯 합니다. (대체 이게 어디서 나온거냐..) 미소녀 게임의 세계(19금) 이런 책은 방출해도 가져가실분 안계시겠죠? 필립 딕의 SF 소설도 망설이고 있습니다. 일명 '자기계발' 관련 서적들도 걸리네요... 원서를 내놓으면, 가져가실분 계실가요? 지금 '겨울이야기(일판)'을 내놓을까 ..
요 몇주일동안 본의 아니게 정신없이 살았습니다. 이제 크리스마스 이브, 그리고 크리스마스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갑작스럽게 정말 한가해졌습니다. 오늘은 홍대 나가서 혼자 쓸쓸히 사람 구경이나 해야겠습니다. 책도 좀 읽고, 맛있게 커피 파는 곳도 좀 찾아봐야겠네요. 크리스마스, 밀린 일을 마무리할 절호의 찬스입니다. 크리스마스,홍대앞
다크프린스님께서, 블로그 개설후 1만힛 기념으로 음악방송을 진행하신다고 합니다. 시간은 오늘! 오후 10시부터...(설마 아침 10시는 아니겠지요-). 사실 그 시간에 제가 집에 있을리가 없어서 그냥 지나가려고 했는데, 다프님 사연을 읽다가 그만.. 신청곡 없더래도 내가 좋아하는 노래 틀거라능... 사연 없다면 내 사연 혼자서라도 읽을 거라능... 듣는 사람 한명도 없더래도 나 혼자 꿋꿋이 다 들을 꺼라능... 많은 참여 부탁드리구요. 스탠드 마이크 구입도 해야 될꺼같구. 연습 방송도 해봐야 될꺼 같아서 방송날짜는 12월 20일 10시 부터 입니다 자... 이 가슴 아픈(?) 사연에 동참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쪽 「1만힛 기념 음악방송 예정, 신청곡 사연도 받습니다.」에서 사연, 또는 음악 신청해 주세..
오늘, 아이님 주최 케익 번개에 뒤늦게 참가했습니다. 벌써 크리스마스더군요. 생각해 보니- 오늘 번개의 백미, 육덕진 초크 케익. 설탕과 밀가루를 따로 전혀 안쓴 재료 구성. 일단 먹어보셔야 그 진가를 압니다. 카페 필리아민트? 의 카라멜 마키아또. 부드럽고 괜찮았어요. 그나저나...Reina님 보고 깜짝 놀랐습니더. 왜냐구요? 아래 사진을 보세요. 오늘 번개 나오신 분들은, 제가 왜 놀랐는지 그 이유를 아실 듯 합니다. :) 다들 노래방은 잘 가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일이 있어서 먼저 이동해야만 했습니다. 만나서 반가웠구요, 다음에 또 뵐께요 :) 아이님,케익번개
안철수님과 블로거들의 간담회가 있어서 여의도에 왔는데 생각보다 너무 빨리 왔네요- 저 원래 이런 사람 아니었는데...(응?)
이제 슬슬 시간이 나서, 그전에 오류가 발생해 떼었던 알라딘 TTB2를 다시 붙여보고 있습니다. 붙이는 김에 애드센스도 한번 테스트해 보자...하고선 붙였는데... 이거..;; 괜히 자괴감 드네요. 이러면서까지 용돈 벌이 해야 하나..하는 생각도 들고. ..무엇보다, 애드센스..정말 안예쁘긴 하네요... 일단 달아놓긴 했는데, 눈에 거슬리면 이야기해 주세요. 일주일정도 테스트해보고 없앨지 말지 결정해야 겠습니다. 그냥 올블릿을 붙일까나... (논문 썼으니 이제 백수 신세...OTZ)애드센스,알라딘TTB2,안이뻐요,테스트
아직 100% 확실하지는 않은데, 내일 스티븐 코비 강연회에 가게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뒤늦게 신청해서 100% 확실하지는 않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시구요...;; http://www.franklinplanner.co.kr/tmf/2009/ 생각해 보니 한 분을 더 데리고 갈 수 있어서, 초대하려고 합니다. 가실 수 있는 분들은 비밀 댓글로 연락처 남겨주세요. 오후 1시에 고려대에서 뵐 수 있으면 됩니다. 행사는 1시반부터 시작하며, 6시경 종료될 예정입니다. 비밀 댓글 달아주신 분중 한 분에게 제가 내일 오전 10시 이전에 연락드리겠습니다. * 이 글은 도서 밸리로 보냅니다... 책 저자가 오는 행사니...(응?) * 혹시라도 못들어가게 되면 제가 커피 사겠습니다...;ㅁ;프랭클..
...그리고 남은 것은 이것들뿐. -_-; 이제 어찌되었건 쫑이다...;;;; 그동안 즐거웠다(응?) 자, 이제 아침 10시에 약속이어서 자러 갑니다....ㅜ_ㅜ논문,대충마무리,더하라그래도안할거야,자그니
현재 상황이 상황이라서, 이런 글 올리기가 조금 애매합니다만... 일단 올릴 것은 올려야 하니... 일단 공지입니다. 블로그, 안 옮깁니다. ...정확하게는, 물리적으로 옮길 수가 없습니다. OTZ; 현재 제 블로그 누적 용량이 포토로그 포함 470M, 빼면 410M 정도입니다. 프리돔즈가 한산할 때라면 모를까, 많은 분들이 백업을 시도하고 계시기에... 저는 돌릴 수도 없었습니다. ㅜ_ㅜ; 워드 프레스는 생각해 보았으니, 검열이 없는 대신 제한이 많고.. 독립 계정은.. 제가 돈이 없습니다. (....;ㅁ;) 일단 12월부터 티스토리(dotz.co.kr/ news.tistory.com), 워드프레스(zagni.wordpress.com), 이글루스(zagni.pe.kr/ news.egloos.com)의 ..
다음주부터 추진해야 하긴 하겠지만... 간단한 서버를 지원해 주실 분을 찾습니다. 서버..라기 보단, 서버 계정 하나 만들어 지원해 주셔도 되겠네요. 예, 그 계정에는, 간단한 메타 블로그 서비스를 하나 설치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아이티캐너스-에서 공개한 '블로그 라운지'라는 설치형 메타 블로그 서비스입니다. http://itcanus.net/103 저희 과에서 설치한 예는 아래 링크를 따라가 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테스트중입니다.) http://caucs.cafe24.com/bloglounge/ 일단 설치 목적은, 이글루에서 떠나시는 분들...의 RSS를 담는 공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블로그 라운지를 이용, 메타 블로그를 만들고, 이글루스에서 이사하신 분들의 RSS를 등록, 서로의 글을계속 ..
...이유는 모르지만, 알라딘 TTb2에 걸어놓은 스크립트의 이상으로 인해, 몇시간 동안 news.egloos.com 으로 찾아오신 분들께는 메인 페이지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개별 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분들도... 이상하게 레이아웃이 깨져 보였습니다. 저도 원인을 몰라서 끙끙대고 있었는데, 혹시나-하고 지워보니 잘 작동되네요. -_-; 일단 알라딘 스크립트를 제거했습니다.이제 다시 잘 보이실 거에요..... TTB2에러,스크립트오류
내일 오후 3시, 또는 수요일 오후 3시(확정)에 찾아가겠다고 이글루스 운영진 분들께 메일을 보냈습니다. 아마, 서대문..에 있는 이글루스 사무실(? 아직 안옮겼지요? 지난 5주년 파티 했던 장소..)이나, 그 근처의 커피숍 같은 곳에서 보려고 합니다. (이건 뭔가 접선...) 함께 가실분 계신가요? 이 글 밑에 비밀 댓글로 핸드폰 번호와 화요일이 좋으신지 수요일이 좋으신지(또는 둘 다) 적어서 알려주세요. 제가 연락드리겠습니다. * 이글루스에 묻고 싶은 것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의 글에 댓글 달아주세요. 대신 물어보겠습니다...;; 항의서한 적어주시면 전달해 드립니다. (응?) http://news.egloos.com/1838841 이글루스,방문,동행
이번에 파란-마이크로 탑텐을 이용, "상식적이고 뜬금없는 떡밥의 백과사전"이란 제목의 뉴스레터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미투데이를 이용 포스팅해 오던 '오늘의 추천글'을 뒤로 미루고, 앞으로 읽을만한 글들을 모아 '내용 요약' 또는 '짧은 리뷰'와 함께 메일로 배달해 드릴 예정입니다. 소개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평범하고 아스트랄한 이 세계. 이 세계에서 살아남는 방법, 이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의 단면을 보여 드립니다. 온갖 떡밥을 다 준비했습니다. 천천히 맛보세요. 아래의 링크로 들어오시면 뉴스레터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http://mt10.media.paran.com/invite.php?mttId=a0001531 혹, 뉴스레터에 추천할 만한 글이다-라고 생각되시면, 이메일 ..
밸리에 쓴 글을 클릭했습니다. 클릭해서 들어가는데, 주소가 조금 이상합니다. 으응? 그냥 블로그...? 보니, 티스토리 블로그 같던데... 밸리에 글이 들어와 있어서 놀랐네요. 확인해 보니, 작년부터 외부 블로그가 밸리로 글을 보낼 수 있게 변경되었더군요. ... 전 전혀 몰랐네요. (바보) 일일히 트랙백으로 보내야 해서 좀 불편하긴 하겠지만... 관련공지_http://help.egloos.com/5006이글루스,밸리,외부블로그
눈 오는 것보다가, 그냥 센치-_-해져서 친 번개였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역시 번개는 그때그때쳐야 제 맛...이네요. 그리고 이날, 저는 중요한 사실을 하나 깨닫게 됩니다. 바로, 제 블로그의 정체성입니다. 제 블로그는, 디지털 지름-_- 블로그 였던 것입니다. 라이프스타일이 뭐야 그런 것 다 필요없어..(응?) 좌로부터 엑스노트mini, 고진샤 노트, 에버런 노트/ 그 위에 터치 1세대, S모사 mp3, 터치 2세대/ 그 앞에 PSP 3005, 코원 O2, 햅틱폰, 아이팟 나노, PSP 2005. ... ㄷㄷㄷ 이날 모이신 분들이 남/녀 비율이 비슷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여성분들 가방에서 쏟아져 나오던 기기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게다가 상자도 제대로 안열어본 박스..
YTN의 공공성을 지키자는 의미에서 오늘 하루 스킨을 바꿨는데, 이 스킨도 나쁘지 않네요...-_-;;; 당분간 이 스킨을 그대로 둘까 하는데, 왠지 눈이 아프신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묻습니다. 이 스킨 그냥 둘까요? 아니면 예전 스킨이 더 나은가요? 밝은가, 어두운가의 차이를 빼면.. 어차피 이글루스 기본 스킨이라 큰 차이는 업습니다. 다만, 제 사진이 있는가 없는가의 차이...(응?) 스킨변경,뭐가좋을까
눈 오는 김에... 시간 나시는 분들은, 오늘 저녁 홍대앞으로 오세요. 제가 커피 한 잔 쏘겠습니다. 시간 : 7:00pm 날짜 : 오늘 장소 : 홍대앞 (도착하시기전에 문자 주세요) 커피와 사람들, 아니면 작-에 가 있을 예정입니다. 오신 분들 밥 안드셨으면 하타카야-에 가서 라멘을 먹을지도. 저는 대충 9시정도까지 있을 예정입니다. 홍대앞에 눈이 내리면 - 윤건 여기 홍대앞에서 나의 곁을 스쳐 지나가던 네모습 불량스런 그 몸짓들이 너무 슬퍼 보였었어 지금 눈이 내리면 어쩌면 정말 기적처럼 너의 우산속에서 입맞출꺼야 여기 홍대앞에서 거리의 불빛보다 더 많은 눈이 음악처럼 내리면 네게 전활걸꺼야 지금 눈이 온다고 사랑하고 싶다고 너의 우산속에서 입맞출꺼야 홍대앞,번개,눈이내리면
오늘이 스킨 변경하는 날인것 맞죠? :) YTN 살리기 캠페인. 동참합니다. 출처는 캡콜드님_http://capcold.net/blog/2146 * 죄송, 이제 일어나서, 이제야 스킨 바꿔요..ㅜ_ㅜYTN구본홍반대,언론자유쟁취,검은날검은스킨
이글루스에서 「이글루스 운영정책 변경에 대한 의견정리」가 나왔다. 예상이랑 다르지 않다. 모든 것은 결정됐고, 바꿀 수 없다. 그 다음은 ( ). ... 그러니까, 최소한 '그래도 남아있어야 할 이유' 정도는 만들어주길 바랬었는데. 화난 마음 추스리고 '그래도 이 정도면 이해할만 하니..쓱쓱' 할 수 있는 핑계거리라도. ... 솔직히 누가 떠나고 싶겠냐. 근데 그냥 결정된 건 안바뀌고, 그렇지만 앞으론 잘할거고, 그 다음은...( )... 이제 어떻게 할까. 뭔가, 그냥 남아있는 것도, 떠나는 것도, 둘 다 모양새가 우습게 되버렸다. 하숙집에서 방빼는 것도 일이지만, 그냥 남아있자니... 조금, 굴욕스럽네. 가난하니, 개인 서버를 마련할 정도로 돈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자- 어떻게 할까나. ... 뭐냐,..
1. 캇파 노호혼 인형(노호혼 처럼 보이는 데.. 아닐지도) + 아이온 기념 음료. 인형은 배신자 길시언님이 여성분들에게 투척한 것을, 커피 마시면서 제로닷님에게서 갈취하다. 음료는 마콘도에서 모카초코님이. 강아지 인형은 여성분들 레게치킨 테이블에 있기에 그냥 들고왔음. 2. 영화 앤티크, 스타카토로 흘러가는 영화. 여러가지 화제가 되었던 장면은 그냥 밋밋했음. 이미 '숏버스'를 통해 단련된 몸이라. 원작을 알고보면 더 재미있을듯. 크리스마스때까지 롱런 하기를. 3. 레게 치킨, 맛있었음. 앞으로 자주 들릴듯.... 4. 전경들이 또 한무더기 보이길래 뭔가 지켜보다 말싸움 좀 했는데, 오마이뉴스 보니 안티MB 카페 분들이 홍대쪽에서 떴던 듯. 근데 왜 사람은 치고 지나가냐고...(응?) 5. 타로 카드,..
지금 아이팟 터치를 이용해서 블로깅중입니다. 이것저것 재밌는 어플들이 많네요.
며칠전부터 계속 머리랑 속이 아파서, 조금 고생중입니다. 특히 속 아픈건 어떻게든 참는데, 머리 아프면 떼굴떼굴 구르는 타입이라서.....(막 울면서 굴러다녀요.) 가만히 보니, 머리 아픔-> 아스피린 복용 -> 속 아픔...의 연쇄 작용으로 이러는 것 같은데, 하루면 말겠지-하던 것이 벌써 사흘째입니다. 예, 사흘째 위의 패턴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 왜 그럴까-해서 봤더니, 역시 감기네요...;;; 작년 12월쯤에, 하도 심하게 감기를 앓아서 좀 무섭습니다. 그러니까, 간만에 앓아누운 거였거든요. 앓고 나면 세상이 달라보이는 타입이라(응?)앓으면서 오만 잡 생각 다 하고, 좋아했던 사람 그냥 떠나보내고... 어서 빨리 나아야겠네요. 좀 따뜻한 곳에 들어가서, 몸 좀 지지며 누워있고 싶습니다. ....
지난 할로윈 번개때도 그러더니, 어제도 새벽 5시까지 달렸습니다. ... 술만 마시면 매번 그러는 느낌이지만... 성큼이님, 잘 들어가셨는지 모르겠네요. 전 난이님이 바래다(?) 주신 덕분에 잘 들어왔습니다. ;;;; 어제 코스를 요약하면 감싸롱-토즈-치즈불닭-보드게임방-노래방-소주 주점-정종 주점... 확실히 술은 섞어마시면 안되요. 얼마 마시지도 않았는데, 머리가 좀 아파서 고생했네요. ㅜ_ㅜ; 두통약 먹고 누워있다 이제 좀 정신차리고, 슬슬- 나가봐야 겠습니다. ... 어제 못한 공부 마저 끝내러요..;;; ...어서 이 해가 빨리지나가 버렸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다른 분들도, 무사히 잘 들어가셨지요? * 근데 이거 연애밸리에 올리는 것 맞나요? ...;;;연애밸리현피AS
오늘 아무 생각없이 관리 페이지 들여다보다가... 제 블로그가 블로그 플러스-에도 자동으로 글 보내기가 되고 있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언젠가 아무 생각없이 체크를 해뒀던 것 같은데.... 응? 여기 joins 꺼네요? .... 조인스면 중앙일보꺼고, 저 중앙일보 별로 안좋아하는데... 헉- 하는 마음에, 바로 탈퇴를 해버렸습니다. 쉬웠어요. 체크버튼 하나만 해제하면 됐으니까요. ... 게다가, 거기서 유입되는 구독자숫자도 거의 없었으니, 가뿐하게 탈퇴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 생각 없었는데, 이것저것 다 그쪽으로 글 보내졌을 거 생각하니.. 조금당황스럽긴 하네요. :) 혹, 이글루 쓰시면서, 중앙일보 싫어하시면서, 블로그 플러스에 '모르고' 글을 보내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지금 한 번 확인해 보시길..
예, 이런건 한꺼번에 몰아서 해치우는 것이 좋은 거죠. 미리미리 끝내야 후환도 적고 말입니다. 일단 마음의 평온을 위해 여성향ver를 먼저 올렸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보여주고 싶었던 것은 그게 아니죠? 예, 무엇을 기대하든 그 이하를. '나의 앤티크는 이렇지 않아'를 소리높여 외치게 만들고야 말 작품. 어차피 현실은 시궁창, 로망이나 환타지 따윈 가진 자들의 사치일 뿐. 이제 진짜 나갑니다. 앤티크-현시창, 오리지널 버전입니다. 홍대입구역에서 망원동으로 이어지는 한적한 주택가. 어느 날, 뜬금없이 정통 케익 전문점을 자처하는 가게가 들어선다. 가게의 이름은 '앤티크', 일하는 사람은 모두 네 명. 단 것을 좋아하지만 먹지 못하는 마스터,전직 대출업자 였던파티쉐,소년원에서 갓 출소한보조 파티쉐, 그리고 사..
지난 금요일, 할로윈 기념 번개에서 있었던 뇌내망상의 결과물을,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삼아, 우선 여성향 버전으로 제출합니다. (응?) 그냥 웃자고 하는 이야기니... 웃으며 즐겨주세요. 예, 앤티크-현시창 버전입니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원작과는 알고보면 거의 상관없습니다.... 랄랄라. 홍대입구역에서 망원동으로 이어지는 한적한 주택가. 어느 날, 뜬금없이 정통 케익 전문점을 자처하는 가게가 들어선다. 가게의 이름은 '앤티크', 일하는 사람은 모두 네 명. 단 것을 좋아하지만 먹지 못하는 마스터,세계 최고의 파티쉐, 전직 복서였던 보조 파티쉐, 그리고 실수투성이웨이터가 바로 그들이었다... 사람은 언젠간 세상을 떠나게 돼. ... 그렇다면, 정말 맛있는 케익을 먹었다는 ..
1. 이글루스 마이 밸리 개편 이벤트가 끝나자마자, 후다닥 -_-; 이글루 링크 정리에 들어갔습니다. 200여개의 링크는 정말 부담스러웠거든요. 링크야 맘에 드는 블로그 발견하면 추가하면 되지... 왜 그런 걸 굳이 이벤트까지 하면서 링크 맺어라 응응?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_-;; 암튼, 이왕하는 것, 그룹별 분류가 생긴김에 그룹분류까지 해버렸습니다. 간단합니다. 추천이글루, Y.A.팸, 인연이 닿았던 사람들, 댓글만 다는 블로그, 눈팅만 하는 블로그. ... 분류해 놓고 보니, 뭔가 굉장히 심플합니다? -_-; 추천 이글루는, 말 그대로 다른 분들도 한번 들려보세요-하는 블로그. YA팸은 다들 아실거고... 인연이 닿았던 사람들은, 쉽게 말해 제가 얼굴 알고 있는 분들입니다. -_-; 오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