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살아가다 (542)
All that Zagni
1. 대부분, 내 블로그를 링크한 사람들은 몇일까 궁금해 한다. 2. 다른 분들에게 물어보기가 무서운 것이, 스스로 이글루스에선, 이글루스 주류적인 관심 영역과 다른 영역을 다루는 블로그라고 생각해서... (덕심이 부족한 블로그임다, 여긴.) 3. 그러니까, 링크한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_-하는 자격지심 때문. 다음이나 올블이 없으면 먹고 살수 없는 블로그? 이젠 올블에서도 외면받지만. ;ㅁ; 4. 그래도 궁금해서 *-_-* 추천 블로그를 열심히 뒤져봤다. 아무리 뒤져봐도 안나오더라. 내 블로그 링크수 알아내기 참 어렵다고 생각하다- 깨달았다. ...당연하지. 내 블로그를 왜 나한테 추천하겠는가....;;;;;;이글루스,마이밸리개편,링크숫자
지난 밤 쓰려다가 말았는데... 어제, 연애밸리 현피 AS가 있었더군요. (공식인지 번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몰랐습니다. ㅜ_ㅜ; 그 시간에 저도 분명히 홍대에 있었는데, 있었는데, 있었는데! ... 몰랐습니다. ㅜ_ㅜ; 무적동안당이야 제가 끼기 그렇고, 제로닷님 모임은 귀국날짜에 열려서 실패, 밤비님 모임은 무산, 론님 모임은 있는 줄도 몰라서 불참. 이로서 제게 연애밸리 현피 AS 모임은... ㅜ_ㅡ 삼진아웃이 되었습니다. (응?) (...구석으로 기어가 홋카이도 특산 콘초콜렛 상자를 붙잡고 쓰다듬는다.) 괜찮아, 조만간 너를 맛있게 먹어줄 사람들이 나타날거야. 응, 꼭 나타날거야. 연애밸리,삼진아웃,연애밸리현피AS
일산 킨텍스에서, 한국전자전이 열린다기에, 프라다폰2를 보고 말겠어! 란 심정으로 집을 나섰습니다. 오전에 나서려다가, 늦잠자서 -_-;;; 밥먹고 오후 2시에 집을 나섰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올라갑니다. 가다가 아는 친구를 만났습니다. 계속 지하철을 타고 올라갑니다. PMP로 보던 영화가 다 끝나갑니다. 일산에 도착하니 오후 4시 조금 넘은 시각... 무려 2시간이 걸리더군요. 이건 뭐 대전에 내려가는 것도 아니고. 아무튼 열심히 걸어서, 킨텍스에 도착했습니다. 사람들이 와글와글 합니다. 전시회장에 들어갑니다. 사전등록자 표를 달라고 하니, 진행(?)을 맡고 있는 듯한 알바생이, 어이없는 듯이 쳐다보며, 바지를 풀며(대체 왜!) 말합니다. - 전시 끝났는데요? o_o 네? 네? 네? 네? 네? 나 2시..
유오롱유우롱 님이 보내주신 400만힛 기념 축전. 뭔가 자세에서 감동이..;;;;; 유우롱,축전,400만힛
방금 도착했습니다. 이러저러해서 조금 늦어졌네요. 1. 새벽별님, 렌즈 잘 받았습니다~ 조만간 테스트 사진 올릴께요~ 2. 오늘 저 빼고 번개하신 분들, 즐거우셨죠? ;ㅁ; 3. ...자, 현시창으로 복귀. 근데 나 시궁창 너무 사랑하는 거 같다눈...(응?)귀국보고,...왠지일본에있나여기에있나마찬가지
내일 (금요일) 저녁은 잠깐 자유시간을 내게 되었습니다. 일단 핑계는 라디오헤드-를 보러 도쿄에 와 있는 김작가 얼굴이나 보려는 건데, 이 녀석이 나올 수 있을지 없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롯폰기에 있는 살사바 '살사카리브'에 가는 것이 목적입니다...만, 혹시 시간나시는 분이 계시면, 뵐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원하시면 제가 살사 가르쳐 드릴 수도 있어요...(응?) 이 기회에 새로운 밤문화 하나 알아두시는 것도 나쁘지는...(퍽퍽퍽) 저는 일단 8시까지 롯폰기로 갈 예정인데(새벽까지 밤샐지 말지는 미정입니다;;;;) 혹시 오실 수 있으신 분 계시면... 010-5505-3992로 문자 넣어주세요. 일본에 계신 분이면 82-2-10-5505-3992로 전화 주셔도 됩니다. (응?) ... 이..
1. 그날 찍은 폰카 사진을 살펴보다 놀란건데... 밤비님, 의외로 미인이시다. (응?) 아무래도 이렇게 쓰고나면 본인에겐 '별 말씀을',다른 분들에겐 '원래 이뻤어요! 그것도 몰랐나요!'라고 항의가 들어올 것 같지만... 사진 공개-_-;;라도 하고픈 기분. 2. 그날 최강 동안들이 홍대 레이드팀에 모두 모였었다. 절세동안 제로닷님, 청년동안 소울밤님. 갑자기 이 둘을 묶어서 커플 시키면 어떻게 될까-하는 망상을. ... 여기서 질문, 둘이 같이 있으면 몇 살 커플로 보일까요? 3. 네피림님, 포립님, 은근쓸만한(?) 청년들입니다. 어서어서 주워가시지 않으면 후회하실거에요. ... 물론 폰카만 보고 내린 판단입니다. 포립님과 뮤다님을 묶어놓으면 왠지 샤방샤방 새내기 커플의 느낌이. ...에에, 뭔가 밥..
이벤트 방출 물건은 기륭 바자회때 모두 기부해서, 다행히(?) 이번에도 이벤트는 없지만(죄송)... 아무튼, 어제 현피에서 웃고 떠드는 사이 400만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한달 7만 히트에 놀라고, 백만 기록하면 기분이 어떨까? 생각하던게 엊그제 같은데...(실은 올해 목표가 백만)... 다음 블로거 뉴스 덕택에 이 모양 이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ㅁ; 그래도 다달이 들려주시는 이글루 분들이 젤 좋아요. 실은 뭔가 꿈도 희망도 다 없애주는 논문 덕분이기도 합니다. 자고로 마감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꾸준한 포스팅의 원동력! ㅜ_ㅡ;; 하지만 알고보면 이 모든 것은 2MB 덕분이기도 하다는...(이걸 보고 적대적 공생관계라고도) 어쨌거나, 시사도 아니고 IT도 아니고 덕후도 아니고 모에도 아닌 어정쩡한 블로그..
예, 싸움 구경하러 나갔다가 즐겁게 웃고 떠들면서 놀다온 자그니입니다. 다른 분들 다- 집에 가시고 난 다음, 혼자 살사바 찾아가 몇시간동안 춤추고 났더니... 몸이 노곤하네요. :) 사실 낯가람이 심한 편이라서(응?)... 이런 모임 나가게되면 나름 스트레스를 받는 편인데, 이번엔 갑자기 설문조사-_-까지 부탁드리게 되어, 제 맘이 더더욱 편치 않았습니다...만- 일단 자세한 후기는 Wind님 글(링크)을 참고해주세요- 케인님의 '연애밸리 현피 현장중계'를 보시면 더 자세한 상황을 아실 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즐거우셨지요? :) 솔직히 저는 뭔가 좀 억울한 생각도 들긴 들었어요. 다른 분들은 서로 '이탈'하실 확률이라도 있었지, 저야 다른 분들이 올린 설문 답변을 봤을때, 처음부터 '이탈' ..
다음 블로거뉴스 AD 베타 테스트에..2차 참여 블로거로 뽑혔습니다. 그런데 막상 되고나니 한숨이 가득...;ㅁ; 스킨이 아니라 본문에 붙여야 한다는데, 몇번 테스트 해 보는데 어떻게 붙여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동안 알고 있던 편법(?)들이 막상 본문에는 적용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혹시 방법 아시면, 가르쳐 주실분? ;ㅁ; 아니면 스킨을 수정해서 비슷하게 보일 방법은 있을까요? 제가 나중에 맛있는 것 사드릴께요...ㅜ_ㅜ블로거뉴스AD,이글루스지식인도와주세요
잠깐 메모장 손볼일 있어서 열었다가 다시 저장하니, 야후 블로그 랭킹 뱃지가 쏘스가 깨져서 나옵니다. 급하게 다시 야후에서 제공하는 스크립트 주소를 받아다가 다시 넣었는데.. 깨집니다.. ㅜ_ㅜ. 따로 스크립트 쏘스 수정해서 넣어도, 역시 깨집니다..ㅜ_ㅜ 야후 제공 스크립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게 깨져서 수정한 소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렇게 집어 넣으니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누구, 이런 오류 수정하는 방법 아시는 분 안계세요? ㅜ_ㅜ 아주 죽겠습니다.... 야후블로그랭킹,이글루스,스킨수정,자바스크립트
1. 본명으로 불러드릴까요? 닉 네임으로 불러드릴까요? 자그니-로 불러주세요. 2. 실례지만 몇년 동안 살아오셨나요? 30대입니다. 소울비님, 죄송합니다. 제가 최연장자일듯. .. 중년은 아닙니다. (응?) 3. 이상형에 대해 간략히 서술해 주세요.(동성이 좋으시다면 동성도 좋습니다.) 키가 크거나 작은 사람. (응?) ... 실은 딱히... :) 타로가 맞다면, 첫번째 카드 Fool이 어울리는 사람을 찾습니다. 4. 연인으로서의 자신에 대해 간략히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애인감이나 좋은 남편감은 못된다. 라고 평한 어떤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랑빼면 시체-라고 평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아마, 현피에 참여하시는 대부분의 분들께 '절대 좋지 못한' 사람입니다. :) 술 담배 좋아하고- 문자..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내일쯤 배우 김수로-님 인터뷰를 할 예정입니다. 혹시 묻고 싶은 것 있으세요? 제가 대신 질문해 드리겠습니다! 사정없이! (응?) ...밑에 댓글로 남겨주세요. * 인터뷰 취소 됐습니다! ㅜ_ㅜ김수로,인터뷰,질문
좀 전에 이글루스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이글루스 파워 블로거(?)들을 뽑아, 블로거를 인터뷰하고 싶은 미디어가 있으면 연결(?)시켜 줘도 괜찮겠냐-라는 내용이었습니다. ... 정확하게 잘 듣지는 못했어요. 그래도 이글루스 운영진은 신뢰하고 있는 터라, "잘 들리지는 않지만 괜찮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 예전부터, 미디어칸이나 그런 곳들에 글 실어도 돼냐고 연락왔을 때, 한번도 거절하지 않았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들리는 이야기가, "이번에는 동아일보에서..." 라고 하시길래, 길 걷다말고 그만 웃어버렸습니다. 그리곤 "아뇨 아뇨, 동아일보는 싫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아마 이글루스에서 추천한 블로거들 가운데, 동아일보에서 몇몇 분들을 뽑아서 기사를쓸 모양인가 봅니다...만. 제..
지난 9월 4일 목요일, 오후 7시 서울시청 별관에서 블로거들과 서울시장 오세훈님과의 가벼운 만남의 자리가 있었습니다. 참여한 사람은 저를 비롯해 쓰레기 시멘트로 다음 올해의 블로거 기자상을 수상하신 최병성님, 신학자이시면서 성미산 지킴이를 자처하시는 무브온21의 편집장 김만종님, 그리고 김명준님과 대학원에서 북한정치를 전공하시는 정일용(?)님등 다섯명입니다.사실 참여자의 면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좀 화기애매한 자리였던 것 같긴 하네요. 편하게 얘기하는 자리를 만들어보자, 뭐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보자-라는 취지의 자리였겠지만...:) 사진 찍고 농담하는 사람도 어쩐지 저 혼자 -_-였던 것 같고... :) 그날 두시간 반 동안 나눴던 대화의 주제만 해도 무려 쓰레기 시멘트 문제(당연한가요?), 성미..
밑의 시크릿폰 테스트-에 대한 댓글에서, 제 비디오가 MNCAST 대문에 올라갔다길래 한번 가봤습니다. 진짜로 대문에 걸렸네요. 조회수가 제 블로그 접속자수보다 많습니다. 그런데, 덧글들이 장난 아닙니다. :) 생각없이 동영상 '공개'로 해놨다가, 재미있는 일을 당했습니다. :) 주된 비판은 '말이 너무 많다'군요. :) 떨어뜨린 다음 모습은 왜 안보여주냐- 등등도 있고.... 다음부턴, 블로그에 올리기 위해 영상 올릴땐, 꼭 비공개 설정 해놔야겠습니다. :) 그런데 이런 식으로 악플 받는 것은 꽤 재미있네요. ...점점 성격이 이상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응?) 엠엔캐스트,악플,동영상
예, 턱도 없이 빠르게 -_-;;; 300만힛이 되고 말았습니다. 원래는 300만힛 기념으로 선물을 나눠드릴...려고 했었는데, 기왕 하는 거 좋은 일 하자-라는 마음으로, 바자회로 바꿉니다. 말이 좋아 기념 바자회지... 실은 기륭에서 열리는 카렌님의 바자회에, 몇몇 물품 내놓는 게 전부입니다. 일단 자세한 소식은 아래, 카렌님의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 금요일 4시부터 문화제 시작하는 7시까지 벼룩시장 열겠습니다. 기륭 노동자를 돕기 위한 벼룩시장을 열려고 합니다. 물건을, 아니면 재능을 빌려주세요- 오시는 길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륭전자 약도 http://www.kiryung.co.kr/company_location.htm 대중교통 1) 가산디지털단지역(2번 출구)→마을버스:금천3→충남슈퍼 앞 하차→..
얼마전 블로그 5주년 기념모임에서, 후유소요님이 타롯카드 점을 봐주셨습니다. 타로카드 점괘...를 대충 뭉뚱그리자면, 조만간 여자친구가 생기는데, 예상치 못하게 생긴다. -_-; 정도.제가 좋아하는 타입은 조용하고 학문을 좋아하는 여성상이지만, 실제로 저와 잘 어울리는 사람은... 예, 메이저 카드의 0번(또는 22번). 광대, 또는바보로 번역되는카드입니다. 좋은 의미로는 소박, 단순함, 천진함, 명랑... 나쁜 의미로는 부주의, 경솔함... 그림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봇짐 하나 달랑 메고 화려한 옷을 입은 채, 눈 앞의 파도와 절벽은 외면하고 있습니다. ..-_-;; 하얀 강아지는 부록(응?) ...그렇지만 원래 의미는, 아무 것도 아니지만 모든 것이 될 수 있는(트럼프의 조커) 카드라고 하네요. 그..
다들 일본이 미국한테 일부러 져서, 준결승 상대로 한국을 선택했다, 선택했다..그러는데... 진심으로 싸웠어도, 과연 일본이 미국을 이길 수 있었을까? 일본은 정말로, 자신이 누군가를 선택해서 경기를 해도 좋을만큼 강하다-라고 생각했던 걸까? 정말 궁금. 야구,한일전
지난 화요일, 출판 기념회를 마치고 잠시 기륭 전자앞에서 열리는, 기륭전자 비정규직 분들을 위한 문화제에 다녀왔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그래도 한번 가는 길 알아두면 나중에라도 오게되겠지-하는 마음에 갔는데, 학교 졸업하고 오랫동안 못봤던 선후배까지 덤으로 만나고 왔습니다. -_-; 솔직히 말하건데, 카렌님-_-의 글만 보고 갔다가, 버스 타는 곳 몰라서 한참을 헤맸습니다. ㅜ_ㅜ. 출구 나와서 바로 버스 타는 곳이 있는 것이 아니더군요. 위 사진은, 막 도착했을 때 이미 진행되고 있던 문화제 모습. 아, 문화제는 오른쪽에서 진행되고 있었고... 눈 앞에 보이는 곳은 노조원분들이 계시는 컨테이너 박스입니다. 컨테이너에는 이런 팻말과 지지글이 붙어있더군요. 문화제의 모습입니다. 촛불 집회랑 크게 다르..
어제, 평소보다 조금 많은 포스팅을 했습니다. 평균 1-2개의 포스팅을 하는데 반해, 어제는 4개 정도의 포스팅을 했네요. 이 정도도 다른 분에 비하면 적은 편이지만, 제 나름으론 꽤 많은 포스팅을 한 셈입니다. 덕분에 다음 블로거 뉴스 IT 섹션 인기기사 10개중 3개가 제 글로 도배되버렸습니다...-_-;;;; 갑자기 글이 늘어난 이유요? 다른 것 아닙니다. 그냥, 올림픽 일색인 분위기랑 싸우고 싶었습니다. --; 저도 올림픽 경기 재미있게 관전하고 있지만, 며칠전부터 다음 IT/스포츠 베스트 기사에 올라온 글들 보고, 이거 너무 분위기가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 아닌가- 싶어서요. 실은 IT/스포츠 기사만 그런 것이 아니라, 블로그 뉴스 전체가 올림픽글 일색이었지요. 게다가 한번 베스트 기사로 올라가면..
정말 너무 더워서 꼼짝도 하기 싫은데, 집에 있는 에어콘은 어디까지나 접대용인지라, 절대로 못틀게 합니다. 그렇지만 오늘은 너무 더웠습니다. 마침 가족들이 다들 밖으로 외출합니다. 그 틈을 타서... 머리맡에 2만원 꺼내놓고 -_-; 에어콘 틀고 잠들어 버렸습니다. 이번 여름들어, 처음으로 몸 뒤척이지 않고 잘 잔것 같아요...ㅜ_ㅜ (전기료가 많이 나오는 집이라, 조금만 많이 써도 누진률이적용되서 장난 아니게 전기요금 많이 나온답니다...ㅜ_ㅜ)열대야,더워요,살려주세요,에어콘은폼이아니다
에- 그러니까, 별볼일 없는 잡탕 블로그...지만,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가 2008년 8월 8일부로 만들어진지 5주년이 됩니다. 2년동안 버려두고 3년동안 이것저것 기록해 놓은, 제 개인적인 노트와 같은 곳이지만... 그래도 이 핑계대면서, 번개 한번 해볼까 합니다. 일시 : 2008년 8월 8일 금요일 오후 7시~10시장소 : 홍대 앞 (구체적인 장소 미정)내용 : 5주년 기념 커피 대접(?). 참가비 : 1차 없음, 2차는 1/n 입니다-준비물 : 선물 주세요- (응?)기타 : 오신 분들에게는 간단한 선물을 드릴 지도 모릅니다. 어떤 선물일지는.. 월요일쯤 공개할께요.참가방법 : 밑에 비밀 댓글로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너무 많으시면 중간에 자를지도 모릅니다? (그런 일이 일어날 리가 없지만..
벌써 오늘이 되었네요. :) 있다가 전화로 연락드릴 거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블로그에도 적어놓습니다. 약속장소 :7시반, 홍대입구역 지하 홍익문고 앞 (LG팰리스 지하2층)1차 접선(?) 이후 일본 라멘 먹으러 이동할 예정입니다. 8시 이후엔마포도서관 앞에 있는 카페 '작'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다만, 작에 자리가 없을 경우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늦게 오시는 분들은 제 휴대폰 010-5505-3992로 연락주세요.작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너무 늦게 오시면 못드릴지도 몰라요- :)10시 이후(?)에는 저는살사바-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혹시 땡기시는 분들은, 함께 가시면 무료로(?) 가르쳐 드리겠습니다.그럼, 조금 있다가 뵙겠습니다~~~~블로그5주년,번개
지금 마이밸리를 둘러보는데, 제가 링크한 분들이 죄다 "나도 당첨~"이란 글을 올리고 계셨습니다. 처음엔 그냥 복합기 체험단 당첨되셨구나, 축하해요! 라고 글을 올리려는데... 그런 분들이 한두 분이 아니니... ...갑자기 조금 무서워졌습니다? -_-a (하지만 2년후 그 이벤트가 어떻게 2MB 정권을 몰락하게 만들지 그때까진 아무도 모르고 있었다...)무서워요,HP_CP1215
오늘 南無님과 함께, 경복궁옆 앞에서 개표 결과를 지켜보다가, 조금 허탈한 마음에 걸어서 주경복 후보 사무실로 향했습니다. 사실 별 뜻은 없었고, 그냥 수고하셨다고- 그 말 한마디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늦은 탓인지 --; 사무실 분들은 모두 뒷풀이 장소로 이동하셨더군요. 저희도 뒷풀이나 가보자-하고 같이 가는데, 뒷풀이 장소 앞에서 한 남자분이 울고 계셨습니다. 남무님이, 선거 사무실에서 일하시던 분이라고 합니다. 용기 내어 들어갔더니, 주 후보님은 미리 집으로 가시고, 나머지 선거사무소 관련자 분들만 남아계셨습니다. 저희도 인사를 하고, 같은 자리에 앉아 잠깐이지만, 많은 이야기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요. 어찌되었건 선거는 끝났고 우리는 졌습니다. 변하지 않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인생은 길고,..
1. 한산하긴 하네요. 2. 한 아가씨, 할머니 데리구 가면서, 왜 투표해야 하는지 구구절절이 설명하는데, 보는 제가 다 눈물이...;ㅁ; 3. 교사-선생님들 조직 라인이 가동됐네요. 어머님께 여기저기서 전화가 옵니다. 밤새고, 아침부터 여기저기 좀 돌아다니다가, 이제 잡니다. 다들 좋은 꿈 꾸시길(응?)교육감선거
에- 물론, 제 생일이 아니구요- 김su님 생일 기념 선물을 제가...(응?) 실은 김su님께서 생일기념 이벤트를 하셨는데, 거기에 당첨되어!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김su님께서 친히 적어주신 메세지입니다. 그런데 많이 쭈글쭈글해졌네요. 죄송합니다. 결코 선물이 부실해서 내동댕이치거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 다만 선물을 가방에 넣은채로 촛불집회 나갔다가 쫄딱 다 젖어서...;ㅁ; 정체는, 예쁘게 생긴 원숭이 컵이었습니다! 사이즈는 딱- 믹스 커피 한잔이 들어갈 사이즈. 어딜봐도 나 원숭이-하고 외치는 분위기의 컵입니다. ... 그렇지만 처음 봤을땐 솔직히 곰인줄 알았다눈... 김su님, 고맙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 다시 한번 생일을 감축드리옵니다~김su,생일선물,고맙습니다,원숭이컵
다음 블로거뉴스에 송고 이후, 비로그인 덧글을 닫지 않는 대신에, 동일 ip로 이름만 바꿔서 악플을 중복 게재하는 경우, 하나만 남기고 삭제하는 정책을 취해왔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ip를 확인해 보니, 두 세분 정도의 ip가 서로 난타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문제는 ip는 다른데 같은 이름으로 -_-; 서로 덧글을 남기고 있다는 것. 밑의 글에서 '무정부'라는 닉을 가지신 분의 덧글은, 한 사람이 쓴 것이 아닙니다. -_-;;;; 처음엔 다 지워? -_-^ 이러다가, 덧글도 정보인데 다 지우기도 뭐하고- 이럴 경우 대체 어떤 정책을 취하는 것이 나을지- 갑자기 고민이 드네요. 같은 이름으로 치고 받는 건 또 처음봐서...악플,블로그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