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that Zagni
나도 섹시한 제목의 글을 쓰고 싶다 본문
이번 호 아레나 옴므에 보낸 칼럼이 실리지 못했다. 이해는 하는 것이, 나도 만족스럽지 못했으니까. 아쉬운 마음에 테크 칼럼이 뭐가 실렸나 해서 살펴보는데, 조진혁 기자가 쓴 글 제목을 보고 빵 터졌다.
..."미래는 야동을 타고"라니!!
순간 졌다-하는 생각에 피식 웃음이 나왔다. 아아, 나도 이렇게 섹시한 제목의 글을 좀 써보고 싶다. 하지만 은근히 자기 고백적인 글을 피하는 내게, 그런 건 무리겠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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