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로써 「…을」 가르치어 기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동궁은 바야흐로 학문할 때에 있는데 새매와 사냥개를 데리고 사졸을 갖추어서 들판을 달리면서학업을 일삼지 않는다면 이것은 동궁을 교양하는 길이 아닙니다.출처 : 번역 세종실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