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일간스포츠(중앙일보)의 장진리 리포터가 이를 기사화합니다. 문제는? 「NHK 아나운서 토사카 준이치에 대한 진실.」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마지막 사진에 대해서는 말이 많습니다. 그런데도 이를 확인하지 않고 기사화 시켰다는 거죠. 뭐, 가쉽 기사에 무슨 확인이냐-하실 분도 있겠지만... 그래도 우리 같은 보통 사람들은, 취재를 하고 기사를 쓴다고 생각하니까요(웃음-).
(실제로 주요 일간지 기사의 대부분은 연합 통신에서 사옵니다. 가쉽 기사의 대부분은 웹을 통해 얻어진 정보를 정리해서 보도합니다. ... 대부분은 인턴기자(리포터)는, 결국 전문 블로거-나 다름 없습니다.)
하지만 밑에 붙은추가 링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런 내용을 바탕으로 거짓-_- 내용을 추가 기사까지 작성해서 팔아먹고 있습니다. 원소스 멀티유즈? (또 웃음)
그 뿐만 아니라, 저 기사가 일본-_-에도 소개되어 2ch 분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군요. 쩝-
* 마지막 사진은 조작이 거의 확실합니다. 다른 사진에서 보이는, 스튜디오의 정면 상단 조명으로 인한 그림자가 마지막 사진에서만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캡춰사진이라고 보기엔 머리카락의 콘트라스트가 너무 선명합니다. 다시 말해 머리 부분만 따서 콘트라스트를 강하게 줘 백발을 만든다음, 다시 원본 사진에 입힌 것으로 추정됩니다.